배우 최송현이 다이버 남자친구와 달달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최송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부럽지’ 오늘 밤 10:55 첫 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송현은 커플 모자를 쓴 남자친구와 팔짱을 끼며 달달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양 볼에 깜찍한 하트를 그린 최송현은 입술을 쭉 내밀어 귀여운 애교를 선보였다.
최송현은 지난해 8월 스쿠버다이빙 취미활동을 하다 인연을 맺은 다이버 강사 남자친구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최송현은 공개열애 중인 남자친구와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해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 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최송현 커플을 비롯해 지숙·이두희 커플, 이원일·김유진PD 커플이 출연하며 9일 오후 10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최송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