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5000만 원 기부로 선행 동참 “모든 분들 힘내시길” (공식)

↑ 백현 기부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엑소 백현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9일 오후 MBN스타에 “백현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감염 예방을 위해 5천만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백현은 이번 기부와 함께 “코로나19 확산 피해로 힘들어하시는 모든 분들이 힘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백현의 기부금은 의료진들의 방호복과 취약 계층을 위한 마스크 구매 등에 쓰일 예정이다.

앞서 배우 김사랑, 김우빈 수지, 신민아, 이병헌, 이정재, 정우성, 한효주, 현빈, 방송인 김나영, 김준현, 유재석, 가수 레드벨벳, 아이유, 엑소 찬열, 레이, 카이, 수호, 헤이즈 등도 기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한편 백현은 지난달 29일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의 OST인 ‘너에게 나는 이 길 위에’를 발매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