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이찬원, 임영웅이 지하철역 팬 광고를 인증했다.
이찬원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웅이 형과 이찬원 지하철역 광고 투어! 팬 여러분들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에 보답하고자 늘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겠습니다!♥ 함께 찍어주신 영웅이 형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꽃길만 걸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찬원은 신도림 역 안에 팬들이 선물한 전광판 광고를 찾은 모습이다. 이찬원은 임영웅과 어깨동무를 하며 ‘엄지 척’ 포즈를 취해 팬들의 사랑에 화답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게시글을 본 임영웅은 “홍대도 다시 가자 나도 성공해야지 휴...”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장민호는 “홍대 조폭 떡볶이 먹으러 가자 휴우”라고 적었고, 황윤성은 “이야 이찬원 성공햇다잉♥”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또한 영기는 “귀엽노ㅋㅋ 그리고 부럽다”라고 감탄했고, 고재근은 “드디어”라는 글과 함
한편, 이찬원과 임영운은 TV조선 트로트경연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 중이다. 오는 12일 결승전 무대가 방송되며, 마스터 점수에 실시간 문자투표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인 진(眞)을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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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찬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