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사풀인풀’이 일주일 만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이하 사풀인풀) 시청률은 각각 28.8%와 32.3%(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24.3%, 29.5%보다 상승한 수치며, 지난 1일 ‘사풀인풀’이 기록한 31.5%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수치다.
‘사풀인풀’은 문해랑(조우리 분)은 강시월(이태선 분)이 친오빠라는 사실을 알게 됐으나, 이를 부정했다. 홍화영(박해미 분)도 문해랑을 내쳤다. 홍화영은 비서의 폭로로 인터마켓 회장 자리에서 내려왔다.
홍유라(나영희 분)는 김청아(설인아 분)로부터 죽은 아들 구준겸의 마음을 알게 되고 참회의
‘사풀인풀’은 뭔가 되기 위해 애썼으나 되지 못한 보통 사람들의 인생 재활극으로, 울퉁불퉁 보잘것없는 내 인생을 다시 사랑하고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찾아가는 ‘소확행’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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