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이 신천지 루머에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각은 4일 인스타그램에 "강력대응. 아주 걸리기만 걸려 그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날 허각이 소속사를 통해 낸 공식입장을 보도한 기사들이 담겼다. 허각의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최근 소속 아티스트 허각과 특정 종교에 대한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아티스트는 특정 종교와 전혀 무관함을 확인했으며, 해당 루머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하기도 했다.
한국에서 코로나19가 급속 확산된
ksy7011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