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합류 "`밥블레스유2` 출연, 부담감에 불안"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시즌2 합류 소감을 밝혔다.
3일 오전 VIVO 유튜브 채널에서는 Olive 새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 온라인 생중계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황인영PD,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이 참석했다.
박나래는 "'밥블레스유' 시즌1 애청자였다. 막상 내가 출연한다고 생각하니 부담감이 없지 않았다. 최화정, 이영자 언니가 너무 잘해주셨기 때문에 불안하지만 시청자들의 편만큼은 잘 들어줄 수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시즌2 합류 소감을 밝혔다.
'밥블레스유2'는 맛있게 먹고, 가장 맛있게 말하는 예능계의 '밥므파탈'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이 선보이는 차별화된 신개념 먹토크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
당초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출연했으며 이후 장도연이 합류해 5인 체제로 진행됐다. 이번 시즌에는 최화정, 이영자가 하차, 박나래가 합류한다.
'밥블레스유2'는 5일 목요일 밤 7시 5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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