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악플러와의 전쟁을 선포했다.
박지훈 소속사 마루기획은 지난 2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박지훈에 대한 허위 사실 및 악성 루머와 비방 게시물, 인신공격성 발언이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는 바를 재차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해당하는 모든 게시글 및 댓글, 게시글의 유포를 통해 확대 재생산 등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가용한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경 대응할 방침임을 알려 드린다”라고 말했다.
마루기획 측은 “또한 이후 발생하는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서 민, 형사상 조치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팬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제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훈은 지난해 12월 두 번째 미니앨범 ‘360’을 발매했다.
<다음은 마루기획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마루기획입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 박지훈에 대한 허위 사실 및 악성 루머와 비방 게시물, 인신공격성 발언이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는 바를 재차 확인하였습니다.
해당하는 모든 게시글 및 댓글, 게시글의 유포를 통해 확대 재생산 등 아티스트의 명예와 인격을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 가용한 법적 절차를 토대로 강영 대응할 방침임을 알려 드립니다.
또한 이후 발생하는
당사는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행위 역시 적극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팬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제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