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다니엘’ 오늘(4일) 첫방...‘25세 청년’ 강다니엘의 나홀로 여행기[MK프리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강다니엘의 단독 리얼리티 ‘안녕, 다니엘’이 오늘(4일) 베일을 벗는다.
SBS 미디어넷의 신규 채널 SBS FiL(에스비에스 필) 예능프로그램 ‘안녕, 다니엘’은 소소한 행복을 찾아 떠나는 강다니엘의 첫 번째 여행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강다니엘은 ‘안녕, 다니엘’을 통해 감성과 예술의 도시 포틀랜드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교감하고 좋아하는 것에 마음껏 도전하며 진정한 강다니엘 찾기에 나선다.
데뷔 후 처음으로 아이돌의 짐을 벗고, 25세 청년으로 펼치는 나 홀로 여행에서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생생한 날것의 매력을 공개할 예정이다.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가 되는 ‘국민 아이돌’인 만큼, 방송에 앞서 공개된 ‘안녕, 다니엘’ 티저 또한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티저 영상 속 강다니엘은 카페에 앉아서 냅킨에 뭔가를 적으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여행을 떠난 미국 포틀랜드의 야경을 직접 촬영하며 비글미를 자랑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안녕, 다니엘’은 이날 오후 7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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