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맛남의 광장’에 출격한다.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취재 결과, 송가인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 진도 편에 게스트로 출연, 촬영을 마쳤다. 송가인의 녹화분은 3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맛남의 광장’은 지역의 특산품이나 로컬푸드를 이용해 기존에 맛볼 수 없었던 신메뉴를 개발, 휴게소, 철도역, 공항 등 유동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교통 이용객들에게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여러 프로그램에서 고향 진도 사랑을 보여준 송가인은 ‘맛남의 광장’ 진도 편 게스트로 출연해 ‘고향 특산물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또 송가인과 고정 멤버인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트로트 여신 송가인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방지와 피해 극복을 위해 '화류춘몽' 음원 수익금을 기부하는가 하면, 팬클럽 AGAIN과 기부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따뜻한 마음 씀씀이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