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 진, 제이홉이 '인기가요' 1위 소감을 밝혔다.
지난 1일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신곡 'ON'으로 1위 트로피를 차지했다. 정국, 진, 제이홉은 1위 후 공식 SNS를 통해 팬클럽 아미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먼저 정국은 "1위 너무 감사드립니다. 항상 무대를 설 땐 여러분들이 있기에 많은 힘을 받았었는데 이번엔 저희가 여러분들께 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희의 에너지가 잘 전달되었기를!"이라며 팬들에게 손하트를 보냈다.
진은 “아미 없이 활동하니까 심심하네요. 그래도 아미 덕분에 1위했어요. 감사합니다 하트. 이건 오늘 입은 의상!”이라는 글과 함께 ‘인기가요’ 무대 후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또 제이홉도 “아미 늘 고맙고 사랑해요. 다음
한편 방탄소년단의 신곡 ‘ON’은 멤버들의 파워풀한 에너지와 진정성을 가득 담은 곡으로, 언제나 음악적 변화를 시도하는 아티스트로서 성장의 정점을 드러내는 노래다. 주어진 길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계속해서 전진하겠다는 방탄소년단의 다짐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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