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이 오션뷰를 자랑하는 초호화 자택을 공개해 화제다.
1일 방송된 JTBC ‘유랑마켓’에는 효연이 의뢰인으로 등장, 다양한 취미 용품 거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회차에서 판매왕 타이틀을 획득해 승리의 기쁨을 맛본 장윤정과 유세윤 그리고 배지를 달아보지 못한 서장훈, 인턴 판매 요정으로 함께하게 된 신동 네 사람이 판매왕을 향해 의지를 불태웠다.
효연은 연예계 대표 취미 부자답게 자신이 직접 사용했던 화려한 용품들을 매물로 내놓았다. 그는 “취미를 시작할 때 항상 장비부터 풀 세팅한다”며 사용감이 많지 않은 물건을 아낌없이 내놓아 MC들의 판매 욕구를 더욱 높였다.
특히 효연의 집에 방문한 출연진들은 럭셔리함에 감탄을 연발했다. 서장훈은 “이런 집은 처음 봤다. 역시 소녀시대의 위력이 이정도”라며 감탄을 쏟아냈다. 장윤정은 “강이 아니라 오션뷰”라고 놀랐고, 유세윤은 바비큐가 가능한 테라스를 보며 “아파트에서 무슨 그릴이냐”며 놀랐다.
효연은
서장훈은 마지막 30초를 앞두고 효연의 스노우보드 판매에 성공,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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