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최윤희가 윤케빈과 서로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에서는 돌싱남 3인방의 미팅이 공개됐다.
이날 최윤희는 외국계 회상에 다니는 윤케빈과 안대를 가린채로 블라인드 데이트를 진행했다.
최윤희는 케빈에 호감을 드러내며 "외국 어디에 계셨냐", "외국 생활을 오래하면 지친다고 하더라" 등 대화를 이어나갔다.
두 사람은 서로의 호감을 알아보는 테스트에서 모두 하트를 들며 호감을 나타냈다. 이후 미팅 장소에서 서로를 다시 만나자 윤케빈은 "차에서 옆모습만 봐서 몰랐는데, 정면에서 보니까 더 인상이 좋은 것 같다"고 변함없는 관
최윤희는 자신의 직업을 묻는 질문에 "고향은 부산이고 39세이다. 직업은 트로트 가수"라고 설명했다. 최윤희는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 출신으로 지난해 두 번째 싱글앨범 ‘나 혼자 산다’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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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