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게임’ 옥택연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사옥에서는 MBC 새 수목드라마 ‘더 게임 0시를 향하여’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된 가운데 장준호 감독, 옥택연, 이연희, 임주환이 참석했다
이날 옥택연은 자신이 맡은 김태평 역에 대해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인물이다. 인생관이 어두울 수 있지만 극복하고 밝은 모습이 있는 캐릭터다. 죽음이 보이지 않는 서준영을 만나 살인사건을 풀어나간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군대 복귀작이라서 큰 부담감이 있지만 열심히 찍고 있다”며 웃어보였다
아울러 그는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는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한편 ‘더 게임 0시를 향하여’는 죽음 직전의 순간을 보는 예언가 김태평(옥택연 분)과 강력반 형사 서준영(이연희 분)이 20년 전 '0시의 살인마'와 얽힌 비밀을 파헤쳐가는 이야기다, 22일 첫 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