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현희의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노현희는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자유극장에서 열린 연극 '테너를 빌려줘'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테너를 빌려줘’는 오페라 무대를 배경으로 하는 브로드웨이 명품 코미디 연극 원작으로, 노현희는 '마리아' 역을 맡았다.
노현희의 프레스콜 시연 장면이 담긴 사진이 포털에 공개되며 노현희의 이름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노현희는 1991년 KBS 14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KBS1 드라마 ‘대추나무 사랑걸렸네’ 등에 출연하면서 사랑을 받았다. 노현희는 최근 연극 '나의 스타에게' '슈퍼맨의 세월' 등에 출연하며 대학로에서 활동 중이다. 최근 유튜브 '노현희TV'를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