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심권호 하차…안정환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식기”

↑ ‘뭉쳐야 찬다’ 심권호 하차 사진=JTBC ‘뭉쳐야 찬다’ 캡처

‘뭉쳐야 찬다’ 심권호가 하차했다.

지난 1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안정환이 심권호의 하차를 알렸다.

이날 안정환은 출연진들에게 “(심)권호 형님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휴식기를 갖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정형돈은 “그러면 선수 부족 아니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안정환은 “선수를 보강할 수 있도록 하고, 안 되면 없는 대로 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