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XT 연준 결막염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6일 오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연준이 최근 유행성 결막염에 걸려 오는 9월7일 열리는 ‘제 29회 도쿄 걸스 걸렉션 ’에 불참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소속사는 “앞서 지난 8월 멤버 수빈을 비롯해 태현과 휴닝카이가 유행성 결막염을 진단받고 의료진의 권고에 따라 전원 격리된 개별 숙소에서 생활을 해왔고,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 전문 업체를 통한 숙소 소독 등 멤버들의 활동 반경 곳곳에 위생을 강화하는 등 안전을 기했다”라면서 “그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알수 없는 경로를 통해 연준도 유행성 결막염에 감염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연준의 상태에 대해 “현재 심한 상태는 아니나 전염 가능성이 있다는 의료진의 소견에 따라 외부로의 전염을 우려하여 외부 활동을 자제해야하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현재 연준은 개별 숙소에서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며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또 소속사는 “수빈, 태현, 휴닝카이는 완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