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감탄유발 여신미모...`청순섹시美`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미모를 뽐냈다.
설현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퀸덤.."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설현은 Mnet 예능프로그램 '퀸덤'에서 국내 최정상급 걸그룹들과 '진짜 1위' 자리를 놓고 정면 승부를 펼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설현은 여신 웨이브 헤어와 포인트 레드립, 블랙 드레스로 섹시한 미모를 뽐냈다. 설현의 아련한 눈빛과 남심을 저격하는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자기 피부와 가냘픈 몸매, 여전한 청순미가 빛난다.

누리꾼들은 "설현 비주얼 무슨 일이야?",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 "그저 퀸..", "무대 보는데 감탄 나오더라.. 와 너무 예쁘다", "갓설현 너무 예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설현이 속한 AOA는 2012년 데뷔 당시 댄스 유닛과 밴드 유닛을 오가는 트랜스포머형 걸그룹으로 활동했지만 '짧은치마' 히트 이후 '단발머리', '사뿐사뿐', '심쿵해' 등 댄스 위주 활동을 진행했다. 전 멤버였던 유경을 시작으로, 초아와 민아가 차례로 탈퇴하면서 5인조가 됐다.
한편, 연기돌 설현은 10월 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드라마 '나의 나라'으로 4년 만에 안방극장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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