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추석 특집 `아육대`, 8월 12일 녹화…e스포츠 신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아육대'가 8월 12일 고양체육관에서 녹화를 진행한다.
MBC 측은 2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2019 추석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 대회(이하 아육대)'가 8월 12일 고양체육관에서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어 "e스포츠 종목을 신설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0년 시작해 매년 설, 추석 특집으로 편성돼 온 '아육대'가 9월 중순 추석을 앞두고 녹화에 나서는 것. 매년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과 추석 연휴에 찾아오는 아이돌들의 운동회 '아육대'는 부상 위험 등에도 불구하고 이제 명절 대표 예능이 됐다.
'아육대'에는 매번 최고의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한다. 이런 가운데 이번 추석 특집 '아육대'에는 어떤 아이돌들이 출연해 활약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아육대'는 추석 연휴기간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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