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섬(송중기 분)은 희망을 잃었다.
6일 밤 방송된 토일드라마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희망을 잃고 죄책감에 사로잡힌 은섬에게 계속해서 탈출을 하자고 제안하는 잎생의 모습이 나왔다.
은섬은 자신의 눈 앞에서 터대(양경환 분)이 죽는 모습을 보고 노예의 삶에서 벗어는 것을 포기했다. 그는 보석을 캐는 지하실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탄야가 "너를 만나지 말았어야 했다"라는 말을 생각하며 죄책감에 사라졌다.
다음 날 희망을 잃고 보석을 캐던 은섬에게 잎생은 다시 다가와 "함께 탈출하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잎생이 타곤의 피가 붉은색이라고 말한뒤 은섬은 관심을 다시 접었다. 하지만 잎생은 계속해서 은섬에게 탈출하자고 제안하며 그를 설득했다.
한편, 달새(신주환 분)는 무백이 보낸 하호를 만났다. 하호는 은섬이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고 쇼르자킨에게 접근해 와한 사람들을 돌려달라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