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욱 유인나 사진=tvN ‘진심이 닿다’ 캡처 |
6일 오후 방송된 tvN ‘진심이 닿다’에서는 권정록(이동욱 분)이 오진심에게 달린 댓글에 화를 냈다.
권정록은 의뢰인의 마카롱을 한가득 받아와 오진심에게 건넸다. 이에 그는 “내가 의리가 있다”며 많은 마카롱을 다 먹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진심의 들뜬 모습에 “의리도 있고, 매너도 있고 매력도 있다”고 달달한 분위기를 전했다. 오진심은 권정록의 낯선 모습에 “당신 누구야, 우리 변호사님은 그런 달달한 멘트 안 해주는데”
이후 오진심은 마카롱 가게 사장에게 달린 악플을 보며 “너무하다. 사람들이 툭 던지는 말도 그렇게 마음에 남는데..”라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권정록은 오진심에게 달린 댓글을 보고 화를 내며 “이 사람들 다 고소합시다. 이런 사람들 모두 죗값을 치루게 해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