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우정 패딩즈, 샤이니 태민→BTS 지민…카드게임 많이 해”(주간아이돌)

↑ 하성운 우정 패딩즈 사진=‘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주간아이돌’ 하성운이 우정 패딩즈를 언급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솔로 가수로 돌아온 하성운이 출연했다. 하성운은 지난달 28일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My Moment’를 발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성운의 ‘운라인’에 대해 살펴봤다. 하성운은 ‘우정 패딩즈’라는 모임을 언급하며 “샤이니 태민 형이 만든 패딩이 있다. 그래서 팬들이 지어준 이름이다”라고 말했다.

하성운은 ‘우정 패딩즈’에 대해 “핫샷의 김티모테오 형이 시작이다. 형의 친구가 샤이니 태민과 엑소 카이다. 그리고 여기에 일반인 친구가 있다. 학교 친구인데, 형이 소개시켜줬고, 김티모테오, 태민, 카이와 일반인 형은 오래된 친구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김티모테오가 하성운을 초대해 ‘우정 패딩즈’는 다섯 명이 됐다. 또 엑소 카이가 빅스 라비를 영입했고, 하성운이 방탄소년단의 지민을 데려왔다.

하성운은 우정 패딩즈와 만나면 “당구를 많이 친다. 요즘은 카드놀이에 빠졌다. 도둑 찾기 게임에서 지면 딱밤을 때린다. 다음 날 촬영 있으면 살살 때린다”고 털어놨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