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진의 모친상, 남편 이선균의 장모상에 누리꾼들이 위로를 건넸다.
전혜진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전혜진이 6일 오전 모친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어 “전혜진은 깊은 슬픔에 잠겨있으며 남편 이선균 등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을 준비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며, 발인은 오는 8일이다.
전혜진·이선균 부부의 비보에 누리꾼들의 위로가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부부가 슬픔에 겪어 마음이 아프네요”, “가슴 아프지만 잘 이겨내 주셨으면 좋겠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예요. 서로 의지하며 힘내시길 바랍니다”, “이선균배우님, 전혜진 배우님 많이 위로해주세요”, “딸과 사위가 저리 반듯한데..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남편 분이 많이 다독여줬으면 좋겠네요”, “너무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이선균·전혜진 부
한편, 배우 전혜진·이선균은 6년 열애 끝에 지난 2009년 결혼했다. 전혜진은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비스트(가제)’에, 이선균은 영화 ‘악질경찰’, ‘킹메이커:선거판의 여우(가제)’, ‘기생충’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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