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포 썸 라이즈’ 김하늘, 김길환 사진=MBN ‘비포 썸 라이즈’ 방송화면 캡처 |
4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비포 썸 라이즈’에서는 김하늘과 김길환이 단둘이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하늘은 “ 실 오빠한테 말하기 전까지 고민 많았다. 오빠의 마음에 다른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서 고민을 좀 많이 했는데 그래도 고백하고 가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서 하게 됐어”라며 솔직한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김길환이 “서로 이상형이 아니라고 했었는데”라고 말하자 김하늘은 “론다 거치고 세비야까지 오니까 시간을 되게 많이 보냈잖아. 다른 사람들보다 시간을 같이 보내게 된 게 많았다”라며 두 사람만의 추억을 회상했다.
이에 김길환은 “어떤 면이 네 마음을 열게 한 거
이어 “나랑 같이 돌아가지 않을래?”라며 서툴지만 솔직한 마음을 전하며 고백을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