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김정훈이 뜨거운 사람들 사건 4위를 기록햇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UN 출신 김정훈이 교제 중이 던 여자친구에게 고소당한 사건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훈과 과거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한 A씨가 서울중앙지법에 약정금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A는 김정훈이 아기의 출산을 놓고 갈등이 깊어진 바 김정훈이 임신중절을 종용했다고 주장했다. 김정훈이 집을 구해주겠다며 계약금 100만원만 지급한 후 연락을 끊었다는 주장도 덧붙였다.
한편,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연애의 맛' 시청자들이 충격적인 반응을 보였다. '연애의 맛' 시즌1에서 김정훈이 인천국제공항 아나운서인 김진아 씨와 데이트를 하며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기 때문에 배신감은 클 수밖에 없었다.
김정훈은 '연애의 맛' 출연 사전 인터뷰에서 '연애를 안 한 지 2년이 넘었다'며 연애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면서 제작진 역시 기사를 보고 당혹스럽다는 입장.
이에 김정훈은 3일동안 침묵하다가 소속사를 통해 3일만에 입장을 전했다. 그는 “친자 확인시 전적
이에 대해 오수진 변호사는 “김정훈은 원만하게 해결하고 ‘친자일 경우 책임을 지겠다’ 입장을 밝혔지만 상대방 측은 친자 확인이 필요하다는 주장 자체가 2차 가해라고 주장하고 있어 연예인으로서 이미지 실추는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