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도 신부 임신, 누리꾼 “결혼도, 임신도 축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듀스 이현도(47)의 결혼과 임신 소식이 동시에 알려지자 누리꾼들이 축하를 보냈다.
이현도 소속사 디오엔터테인먼트는 4일 “이현도와 오랜 기간 교제한 여자친구가 6월 출산을 앞뒀다”며 “결혼식은 예비신부가 산후조리를 한 후 내년께 올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현도는 여자친구와 결혼 준비를 하다 2세를 가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도의 겹경사에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결혼 축하 드려요”, “결혼도 임신도 축하 드려요”, “결혼 준비 하다 축복이 찾아왔네요” ,“가요계의 산소호흡기, 축하 드려요”, “행복하시겠어요.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겹경사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현도는 1993년 듀스 1집 앨범 ‘듀스(deux)’로 데뷔, ‘나를 돌아봐’, ‘여름 안에서’ 등의 곡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힙합 1세대 뮤지션 이현도는 듀스 해체 후 프로듀서로 변신, 지누션의 ‘말해줘’, 유승준의 ‘열정’, 룰라의 ‘3!4’ 등의 히트곡을 프로듀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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