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의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라이프스타일의 품격을 더한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가 오픈 10주년을 맞았다.
CJ CGV는 2007년 국내 최초로 서울 CGV압구정에 고품격 영화관과 프리미엄 레스토랑이 결합된 복합문화공간 '씨네드쉐프(CINE de CHEF)’를 선보였다.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2009년 3월 부산 해운대구 CGV센텀시티에 2호점을 개관했다.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는 세계 최초로 선보인 리클라이닝 침대 극장 ‘템퍼시네마(TEMPUR CINEMA)’와 감각적인 프리미엄 리클라이너 좌석으로 꾸며진 ‘살롱S 바이 체리쉬(Salon S by CHERISH)’ 총 2개의 특별관을 운영한다.
두 상영관 모두 카네기홀과 오페라 하우스에 적용된 최고 수준의 마이어 사운드 시스템(Meyer Sound System)을 설치해 영화 장면에 따라 입체적이고 생동감 높은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뉴욕 스타일의 모던한 레스토랑은 17m높이의 화려한 오픈 키친과 감각적인 대형 스크린이 펼쳐진 다이닝 공간으로 구성돼있다. 엄선한 계절 식재료와 쉐프의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프렌치&이탈리안 다이닝을 맛볼 수 있다.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는 오픈 10주년을 기념하며 오는 3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0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10th Anniversary’ 코스 메뉴부터 SNS 인증샷 이벤트, 영화 관람 및 레스토랑 할인 혜택까지 풍성하게 준비했다.
먼저 다가오는 봄 향기를 가득 담은 ‘10th Anniversary’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 싱싱한 야채와 향긋한 달래 타페나드 소스를 곁들인 에피타이저와 구운 우엉 스프로 시작해 바삭한 냉이 튀김과 방풍 나물 퓨레가 올라간 한우 안심 스테이크, 풍미가 가득한 랍스타 리조또, 아삭한 원추리 나물과 쫄깃한 주꾸미를 얹은 멜란자네 등의 다양한 요리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는 딸기와 한라봉 향이 가득한 달콤한 디저트까지 선보인다. ‘10th Anniversary’ 코스 메뉴 가격은 5만5천원부터 이용 가능하며, 코스 메뉴 이용 시에는 영화 관람 50% 할인을 패키지 혜택으로 받을 수 있다.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 이용 후기와 인증샷을 남기고 다양한 선물도 받을 수 있는 SNS 이벤트도 준비했다. ‘10th Anniversary’ 코스 메뉴를 이용하고 CGV씨네드쉐프 공식 인스타그램(@cinedechef_official) 팔로우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남기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는 쁘띠 와인, 디저트 틴케이스, 골프공 중 1가지를 선물로 증정한다.
뜻깊은 10주년 추억이 담긴 사연과 인증샷 사진을 함께 남긴 고객 중 2명을 선정해 200만원 상당의 체리쉬(CHERISH) 리클라이너 소파(1명)와 4인용 세라믹 식탁과 의자 세트(1명)를 선물한다. SNS 이벤트 및 필수 해시태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이벤트 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10주년을 맞아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는 기존보다 약 40% 가까이 할인된 2만5천원에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온라인 전용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할인 쿠폰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또 CGV센텀시티에서 당일 관람한 영화 티켓을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 레스토랑에 제시하면 식사 메뉴 10% 할인 혜택도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 박근재 CM(Culture Mediator)은 “지난 10년간 오랜 시간 동안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를 사랑해주신 고객님들을 위해 풍성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GV씨네드쉐프 센텀시티는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과 영화처럼 스페셜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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