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권혁수, 먹神다운 명언 “하루 다섯끼 먹어야.. 안그럼 살빠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수미네 반찬’ 권혁수가 다식가다운 명언을 남겼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는 성대모사의 달인으로 불리는 배우 권혁수가 출연해 일일 요리 조수로 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민은 권혁수의 등장에 “아마 역대 게스트 중에 제일 많이 먹는 게스트일 거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권혁수는 “저는 하루에 다섯끼 정도 먹는다”라며 “하루에 세끼만 먹으면 살이 빠져서 안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권혁수는 “하나의 음식을 많이 먹는게 아니라 여러 음식을 다양하게 먹는다. 대식가는 아니고 다식가다”라며 “그리고 제 입에는 항상 먹을 게 달려 있어야 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