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제니가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올해의 가수상 10, 11월 수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23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는 김종국과 모모랜드 낸시의 진행으로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가 열렸다.
아이유는 영상을 통해 “너무 큰 사랑을 받아서 아직까지도 너무 감사하다. 영상으로 인사드리게 되어서 죄송하다. 다음에 더 좋은 기회에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제니는 “‘솔로’를 준비할 때 응원해준 멤버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솔로’를 듣는 모든 분들께서 존재만으로도 아름답고
한편 올해로 8회째를 맞는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는 지난 한 해의 가온차트 데이터를 바탕으로 음악시장을 결산하고, 뛰어난 활약을 선보인 가수와 음악업계 종사자가 참석하여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대중음악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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