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예능 ‘뇌피셜’에 홍진경이 출연해 김종민과 토론을 펼친다. “친한 친구와 돈거래를 해도 된다 vs 안 된다”가 주제다.
오늘(23일) 오후 5시에 공개될 히스토리 웹예능 ‘뇌피셜’에는 예능감 만랩의 홍진경이 출연해 친한 친구와 돈거래를 해도 괜찮은가에 대해 MC 김종민과 무논리, 무근본 토론을 펼친다. 이번 ‘뇌피셜’의 주제는 누구나 한번쯤은 맞닥뜨릴 수 있는 현실적인 고민거리로 김종민과 홍진경 모두 자신의 진솔한 경험이 담긴 주장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김종민은 이번 주 굿토커가 모델, 걸그룹 출신이라는 키워드를 듣자마자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예상을 뒤엎고 등장한 홍진경은 김종민이 모델, 걸그룹 출신이라는 키워드의 신빙성에 대해 물어보자 털털한 매력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토론이 시작되자 김종민은 누구에게도 돈을 꿔주지 말자는 주의임을 주장하며 “가족 사이에도 돈 거래는 하지 않는다”라고 강력 어필한다. 홍진경이 코요태 신지가 빌려 달라고 해도 거절할 수 있는지 묻자 김종민은 이내 당황하며 웃음을 터뜨린다. 또 돈을 꿔본 적이 있는지 묻는 홍진경에게 김종민은 당당하게 있다고 대답하며 무논리로 홍진경의 혼을 빼놓는다. 홍진경은 친구의 부탁을 거절하는 것이 더 힘들기에 친한 친구면 돈을 빌려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친구사이의 채무관계에서 돈을 돌려 받을 수 있는 현직 변호사의 꿀팁 역시 ‘팩트체크’ 코너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홍진경과 김종민은 ‘지인피셜’ 코너에서 조세호와 남창희에게 전화를 걸어 즉석에서 돈을 빌려줄 수 있는지 알아보는 상황극을 펼칠 예정. 조세호와 남창희는 구체적인 액수를 언급하며 포복절도의 상황극을 연출한다.
김종민과 홍진경의 토론 대결뿐만 아니라 조세호와 남창희가 돈을 빌리는 친구에게 거절하는 신박한 방법까지 밝혀 줄 이번 ‘뇌피셜’은 23일 오후 5시 유튜브 ‘뇌피셜’ 채널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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