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성 김향기 ‘컬투쇼’ 사진=‘증인’ 포스터 |
‘증인’은 유력한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해야 하는 변호사 순호(정우성 분)가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 분)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제5회 롯데 시나리오 공모대전 대상 수상작의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의 조합, 여기에 배우들의 진심을 담은 열연으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증인’의 정우성과 김향기가 오는 24일 오후 2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 생방송에 전격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4일 오후 2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살인 용의자의 변호사 순호 역을 맡은 정우성과 사건 현장의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 역의 김향기가 출연해 향기로운 입담 케미를 선보이며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다시 한 번 함께한 정우성과 김향기는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진심을 담아 연기한 ‘증인’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누며 평일 오후를 따스하게 채울 것이다. 특히 서로 다른 두 사람이 소통해 가는 특별한 호흡을 선보일 두 배우는 영화에서 보여줄 따
이처럼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청취자들의 마음과 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증인’은 전 세대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드라마틱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 따뜻한 감동으로 2019년 새해 극장가를 사로잡을 것이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