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 하나의 사랑’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 사진=YN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
KBS2 새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극본 최윤교, 연출 이정섭, 제작 빅토리콘텐츠·몬스터유니온)에 배우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단, 하나의 사랑’은 사랑 한 톨 없는 독한 발레리나 이연서(신혜선 분)와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 단(김명수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예측불가 판타스틱 천상 로맨스다. ‘쾌도홍길동’ ‘제빵왕 김탁구’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 ‘7일의 왕비’ 등을 연출한 이정섭 PD와 ‘운빨로맨스’를 집필한 최윤교 작가가 호흡을 맞춘다. 발레리나와 천사의 만남이라는 색다른 소재를 내세운 ‘단, 하나의 사랑’은 시청자들의 눈호강을 책임질 막강 비주얼을 예고하고 있다.
발레리나 이연서 역을 맡는 신혜선은 아름다운 외모와 달리 차가운 독설도 서슴지 않은 얼음미녀를 연기한다. 최근 드라마를 연달아 흥행시킨 신혜선이 그 기운을 ‘단, 하나의 사랑’에서 잇는다.
천사로 완벽 변신할 ‘비주얼 천재’ 김명수에게도 기대가 더해진다. 김명수는 낙천주의 사고뭉치 천사 단으로 분한다. 안정적인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인 김명수는 이번 작품에서 장난기 많은 천사로 변신해 여심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동건은 발레단
한편 ‘단, 하나의 사랑’은 오는 5월 첫 방송된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