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재호 차현옥 결혼 사진=차현옥 인스타그램 |
모델 차현옥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련했는데 지금은 또 이런 드레스를 언제 입을 수 있을까 싶다”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깔끔한 턱시도와 순백의 드레스를 각각 차려입은 홍재호, 차현옥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감격에 젖은 두 사람의 표정이 이목을 모은다.
홍재호와 차현옥은 지난 5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식 사회는
한편 홍재호는 2010년 기아 타이거즈에 입단, 경찰 야구단에서 복무했다. 2015년에는 팀에 복귀해 활약했다.
차현옥은 과거 채리나가 운영한 온라인 쇼핑몰 모델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