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언더독'이 한국 작품 최초로 일본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페스티벌'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언더독'은 하루아침에 운명이 바뀐 강아지 뭉치가 개성 강한 거리의 견공들과 함께 진정한 자유를 찾아 떠나는 모험을 담은 작품이다.
도쿄 애니메이션 어워드 페스티벌은 2014년을 시작으로 전 세계 뛰어난 애니메이션을 소개해왔다. 2015년 '겨울왕국'이 그랑프리를 받았고 '도라에몽: 스탠바이미'가 최우수영화상을 획득했다.
'언더독'은 지난해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작으로 초청돼 첫 공개됐다. 또한 중국 3
2011년 '마당을 나온 암탉'으로 220만 관객을 끌어 모으며 역대 국내 애니메이션 역대 최고 흥행 신화를 세운 오성윤, 이춘백 감독의 신작으로 도경수, 박소담, 박철민 등이 목소리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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