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발견’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의 코골이를 폭로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는 출산 휴가를 떠난 방송인 이지혜를 대신해 배우 박하선이 스페셜DJ를 맡았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하선에 “남편이 코를 너무 곤다. 남편에게 ‘코 좀 그만 골아’라고 하면 남편은 '네가 먼저 자면 되잖아‘라고 한다”는 사연을 보냈다.
이에 박하선은 “너무 공감이 된다”며 “나도 남편의 코골이 때문에 베개를 뺀 적도 있다”고 류수영의 코골이를 폭로했다. 그러면서 박하선은 “베개를
한편, 배우 박하선과 류수영은 지난 2017년 1월 2년 열애 끝에 결혼, 같은 해 8월 득녀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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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