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 둘째 딸, 로희와 판박이 외모+다른 성격 “너무 예뻐”

↑ 기태영 유진 둘째 딸, 로희와 판박이 외모 사진=tvN ‘인생술집’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인생술집’ 기태영이 유진, 딸 로희와 닮은 둘째 딸을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아빠가 된 청춘 스타들 특집으로 신성우, 기태영, 양동근이 출연했다.

이날 기태영은 출연진들이 둘째 딸에 대해 궁금해 하자, 딸 사진을 공개했다.

기태영의 둘째 딸 사진에 한혜진과 김준현은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한혜진은 “로희 어렸을 때 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기태영은 “닮았는데 또 보면 다르다. 성격도 다르다. 로희는 시크했는데 로린이는 애교도 많고 잘 웃는다”며 두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