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더나인틴’ 김시현 사진=MBC ‘언더나인틴’ 방송화면 캡처 |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선 예비돌들의 3차 미션인 ‘셔플 미션’과 준비과정, 경연 무대가 모두 공개됐다.
이날 김시현은 인피니트의 ‘내꺼하자’ 팀의 리더로서 최선을 다했다. 김시현은 예비돌들의 파트를 짚어주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꼼꼼히 챙기는 것은 물론, 막막함 속에서도 혼자 안무를 따며 예비돌들을 챙기기에 바빴다.
하지만 경연 무대 전 이루어진 댄스 수업에서 ‘내꺼하자’ 팀은 “(군무가) 아예 안 맞는다. 너네는 진짜 많이 연습해야 된다”고 혹평을 받았고, 이후에도 설렁설렁 연습하는 예비돌들에게 김시현은 “이렇게 (연습하면) ‘내꺼하자’ 못한다. ‘언더나인틴’ 아니면 기회가 많을 것 같냐. 없다”고 일침도 가했다.
끝까지 팀을 위해 헌신한 김시현의 주
한편 ‘언더나인틴’은 ‘셔플 미션’에 이어 다이나믹 듀오와 슈퍼주니어 은혁, 크러쉬, EXID 솔지 등과 함께할 ‘디렉터 콜라보 미션’을 예고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