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유이에 “핸드폰 잠금장치는 왜 했어?” 의심 시작(하나뿐인 내편)

↑ 이장우 유이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하나뿐인 내편’ 배우 이장우가 유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왕대륙(이장우 분)이 김도란(유이 분)을 찾아 나섰다.

김도란이 강수일(최수종 분)과 대화를 나누러 간 사이 왕대륙이 일어났다. 그는 집안을 확인했지만 보이지 않아 결국 밖으로 찾아나섰다.

강수일과 함께 있던 김도란은 급하게 먼저 집으로 들어왔다. 이때 장다야(윤진이 분)를 만났다. 장다야는 “형님은 밤에 어딜 그렇게 다니냐. 뭐라 안그러냐”며 그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김도란은 다시 들어온 강수일에게 “나 찾으러 나간거냐”고 물었다.

강수일은 “내가 얼마나 놀란줄 아냐. 큰 길까지 찾으러 나갔다. 어디가는지는 알려줘야 내가 걱정을 안한다”고 답하면서도 “핸드폰의 잠금장치는 왜 했냐”고 의심하기 시작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