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가인 임신 사진=DB(연정훈 한가인 부부) |
31일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한가인이 임신 20주 차에 접어들어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한가인의 건강 상태는 매우 양호하고, 안정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는 “항상 한가인 씨에게 주시는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리겠다”라고 인사했다.
한가인 연정훈 부부는 KBS1 ‘노란 손수건’(2003)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 사이로 발전, 2005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12년 만인 지난해 딸을 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가인 임신 축하드려요” “연정훈 최우수연기상에 임신까지, 겹경사네요” “둘째 아이도 예쁠 듯” “예쁜 아가 순산할 때까지 감기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알콩달콩 사는 모습 넘 보기 좋아요” “유산아픔을 걱정했었는데 둘째 예쁜아기를 낳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