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완선 동생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캡처 |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종국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종국은 김완선의 집을 방문했다. 김완선은 식사 내내 자신의 여동생 이야기를 꺼내 정체를 궁금하게 했다.
이때 김완선의 동생 김영선 씨가 등장했다. 김완선은 놀라는 김종국에 “내 막내 동생이
김영선 씨는 “우리 가족이 딸 다섯인데 아버지가 다섯 명이 다 안 닮았다고 하더라. 이거에 위안을 삼고 있다”고 말했다.
음식을 챙겨온 김영선 씨의 모습을 본 김종국은 “우리 엄마와 같은 존재시구나”라고 감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