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본명 정윤호)가 훈훈한 외모로 체감온도 영하 20도의 강추위를 잊게 했다.
유노윤호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추우니 여러분 감기 조심. 외출 할 땐 따뜻한 패딩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추위를 대비해 블랙 패딩으로 중무장한 유노윤호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노윤호는 오뚝한 콧날과 날렵한 턱선으로 조각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여심을 흔드는 그의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빠 미모에 내 마음이 녹네요”, “미소만 봐도 덥네요. 강추위 끄떡 없겠어요”, “윤호야 너를 보니 하나도 안 춥다. 어쩜 마음도 얼굴도 훈훈하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노윤호가 속한 그룹 동방신기는 지난 26일 서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팬미팅 ‘동방신기 스페셜 데이 ‘더 트루스 오브 러브’(TVXQ! Special Day ‘The Truth of Love’)’를 개최,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특히 동방신기는 이날 발표한 신곡 ‘트루스(Truth)’무대를 최초 공개,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동방신기의 스페셜 앨범 ‘뉴 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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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노윤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