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캐슬’ 윤세아, 체감온도 영하20도↓ 칼바람에도 ’우아美’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배우 윤세아가 ‘SKY캐슬’ 촬영 중 쉬는 모습을 공개했다.
윤세아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이태원, ‘SKY캐슬’ 촬영 중. 칼 바람 불던 날 따뜻한 곳에서 몸 녹일 수 있게 해주신 많은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개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촬영 중 추위를 피해 한 매장에서 휴식 중인 윤세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세아는 풍성한 퍼가 돋보이는 패딩으로 세련된 매력을 드러냈다. 손에 키티 캐릭터가 새겨진 핫팩을 쥐고 웃음을 짓는 윤세아는 극중 노승혜 그대로인 우아한 자태와 단아한 미모를 뽐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감기조심하세요”, “어쩜 쉬는 모습도 이렇게 우아하신지”, “추위에도 미모는 시들지 않네요”, “일상도 노승혜 그 자체. 너무 아름답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세아는 JTBC 금토드라마 ‘SKY캐슬’(극본 유현미, 연출 조현탁)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전업주부이자 세 자녀를 둔 로열패밀리형 엄마 노승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윤세아는 우아한 기품과 풍부한 표정연기로 자식들을 그 누구보다 아끼는 노승혜 역을 완벽 소화해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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