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켜라 운명아’ 서효림 사진=콘텐츠Y |
KBS1 일일드라마 ‘비켜라 운명아’에서 엘리트 패션 디자이너 한승주 역으로 열연 중인 서효림이 겨울 바람에도 끄떡없는 생기발랄한 매력이 담긴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매서운 추위도 날려버릴 화사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보기만 해도 사르르 녹는 매력적인 눈웃음으로 사랑스러움을 과시하는가 하면, 카메라를 응시한 채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상큼함 넘치는 귀여운 애교로 보는 이들까지 웃음 짓게 만든다.
특히 서효림은 남다른 패션 감각이 돋보이는 로맨틱 윈터룩을 선보여 더욱 시선을 집중시킨다. 올 겨울 트렌드 아이템 중 하나인 긴 기장의 양털코트를 걸쳐 러블리한 겨울 여신의 면모를 드러낸 것.
한 손에 커피를 든 채 앙증맞은 장갑을 끼고 있는 서효림은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도 여전히 햇살을 담은 듯 따뜻한 미소로 현장에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비켜라 운명아’ 속 서효림은 애틋한 짝사랑을 진행 중이다. 지난 25일 방송된 37회에서는 남진(박윤재 분)과 데이트를 즐기는 승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1일 머슴권을 사용해 남진과 만난 승주는 좋아하던 사람에게 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