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대만 밝힌 비현실적 여신 미모…’몽환+러블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가수 아이유가 어떤 콘셉트도 완벽 소화하는 미모를 자랑했다.
아이유는 26일 인스타그램에 “대만에서 최고의 크리스마스(The best Christmas in Taipei)”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콘서트 대기실에서 카메라를 응시 중인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유는 크리스마스하면 연상되는 색인 녹색과 빨간색 포인트가 들어간 니트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상큼한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아이유의 뽀얀 피부와 커다란 눈망울, 발그레한 두 볼은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다채로운 매력이 빛나는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이유는 긴 웨이브 머리와 몽환적인 눈빛으로 요정 같은 자태를 뽐내는가 하면, 빨강색 원피스와 단아한 업스타일 헤어로 고혹적이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다양한 콘셉트를 척척 소화하는 아이유의 완벽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오늘도 사랑합니다”, “역시 아이유. 너무 아름답다”, “어쩜 이렇게 모든 게 다 찰떡인지”, “여신이 따로 없네. 점점 더 예뻐져” 등 아이유의 미모모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은 아이유는 홍콩, 싱가포르, 방콕에 이어 지난 24일과 25일 대만에서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열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내년 1월 5일 제주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아이유 10주년 투어 콘서트 ‘이 지금-커튼콜 인 제주’를 열고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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