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조수애 전 JTBC 아나운서(26)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39) 부부의 꿀 떨어지는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는 2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거리를 거닐고 있다. 조수애는 남편 박서원 대표 뒤에서 팔짱을 낀 채 환하게 웃고 있고, 박 대표 역시 흐뭇하게 미소 지으며 신혼의 행복을 드러냈다. 큰 키의 박 대표는 나이가 믿어지지 않게 어려 보이고, 조 전 아나운서는 청순 미모가 빛난다. 갓 결혼한 달달한 신혼부부의 애정 넘치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조수애 전 아나운서와 박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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