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측 “신애라, 스페셜 MC 출격...현재 녹화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배우 신애라가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SBS 관계자는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신애라가 현재 스페셜 MC로 ‘미운 우리 새끼’ 녹화 중”이라며 “신애라가 출연하는 방송분은 내년 1월 6일과 13일 방송된다”라고 밝혔다.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1998년 첫 아들을 얻은 것에 이어 2005년 둘째 예은 양, 2007년 셋째 예진 양을 공개 입양해 키우고 있다. 이에 신애라가 母벤져스와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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