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살림남2’ ‘성탄스페셜’이 동시간대 1위 시청률을 기록했다.
25일 오후 ‘성탄스페셜’로 80분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시청률이 1부 3.9%, 2분 6.5%(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1,2부 평균 5.2%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살림남2’ 정규방송이 최근 10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성탄스페셜’도 쟁쟁한 경쟁프로그램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성탄스페셜’은 올해 방송 중 화제가 되었던 생애 첫 교복을 맞춰 입은 혜빈이가 아빠 김성수와 함께 돌아가신 엄마를 모신 추모관을 처음으로 찾아간 이야기, 김승현 어머니가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하는 이야기, 김승현 아버지가 김승현의 딸 수빈이 데리고 온 강아지 멍중에게 푹 빠져버린 이야기로 구성되었다.
‘살림남2’는 한 가정과 집안을 온전히 만들어가는 스타 출연진들의
‘살림남2’ 김승현, 김성수, 최민환의 이야기는 오늘(2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