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김성수 “하루에 담배 2갑…고혈압 있어” 건강 우려

↑ ‘나는 몸신이다’ 김성수 이용식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MBN스타 김노을 기자] ‘나는 몸신이다’ 김성수가 건강 적신호를 털어놓는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뇌졸중의 발병 연령이 낮아지는 이유에 대해 알아본다.

이날 몸신 가족 대표로 뇌혈관 검사를 받은 개그맨 이용식과 가수 김성수의 검사 결과가 공개된다.

신경외과 전홍준 교수는 “노인들의 경우 전조증상을 빨리 캐치해 골든타임 안에 병원으로 오는 반면, 젊은층은 나이 때문에 전조증상이 나타나도 뇌졸중을 고려하지 않아 치료시기를 놓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김성수는 “어머니가 뇌출혈로 쓰러지신 적이 있다”며 “하루에 담배를 2갑 정도 피우고 고혈압이 있다”고 말하며 검사 결과에 대한 우려를 나타낸다.

과거 뇌혈관에 문제가 있다고 진단받은 김성수와 이용식 두 사람의 뇌혈관 상태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