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의 참견2 사진=연애의 참견 시즌2 |
25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 2’ 19회에서는 프로 참견러들이 고민 가득한 연인들에게 더 독한 참견을 벌인다.
이날 크리스마스에 한껏 들뜬 김숙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하자고 얘기했다가 제작진에게 호되게 혼났다”며 너스레를 떤다. 이어 “이럴 때일수록 정신 바짝 차려야 된다”는 제작진의 말에 프로 참견러들이 “독하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어 웃음을 선사한다.
사연 속 주인공은 평소에 “이럴 거면 헤어지든가”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 여자친구 때문에 고민이라고. 너무 사랑하는 그녀이기에 모진 말을 해도 매번 달래가며 연인 관계를 지속해나간다.
하지만 점점 지쳐가던 고민남은 결국 헤어짐을 요구, 여자친구가 울면서 매달리는 모습에 프로 참견러들은 쾌재를 부르며 고민남을 칭찬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여자친구의 태도가 이후에 바뀔지에 대해 프로 참견러들의 의견이 엇갈리며 열띤 참견을 펼쳐 흥미진진함을
또한, 연인 사이에서 갑이었던 여자친구와 을이었던 고민남의 사이가 전세 역전 되어 예상치 못한 전개로 흘러가 프로 참견러들이 혼란에 빠진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