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동물농장’ 서탄이와 함께…장애견 편견 버려야”[M+★SNS]

↑ 동물농장 토니안 장애견 서탄이 사진=토니안 인스타그램

[MBN스타 손진아 기자] 토니안이 ‘동물농장’ 서탄이와의 일상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장애견 편견에 대해 언급했다.

토니안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아침 #동물농장 서탄이와 함께 했던 시간이 공개됩니다 장애견들을 바라보던 편견들 내일부터 모두 굿바이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SBS ‘동물농장’ 예고 영상으로, 토니안과 장애견 서탄이가 함께 지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함께 토니안은 ‘#서탄 #장애견 #편견 #선입견 #고정관념 #모두 #버려야할것들 #사실 #사람들이 #더 #문제’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장애견을 바라보는 현실에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23일 방송된 SBS ‘동물농장’에서는 토니안과 서탄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토니안의 집에서 지내는 서탄이가 사랑과 관심 속에서 눈에 띄게 호전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