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6’ 슈퍼주니어 이특, 셰프로 변신 “시즌1→6까지 요리로 표현”

↑ ‘너목보6’ 이특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 티저 영상

[MBN스타 안윤지 기자] ‘너의 목소리가 보여6’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셰프로 변신했다.

21일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6’(이하 ‘너목보6’) 측은 MC 이특 편과 세 명의 MC가 한 자리에 모인 크리스마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이특은 시즌 1부터 시즌 5까지 걸어온 길과 한층 업그레이드 될 시즌6를 요리에 빗대어 표현하며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1423일 동안 칼같이 다져온 MSG없는 청정 웃음”, “536명 미스터리 싱어들의 풍미가득 다채로운 이야기”, “2분 30초 동안 혼신을 다해 만드는 뜨거운 감동” 등 짧지만 강한 메시지를 전하며 임팩트를 남겼다.

또한 크리스마스 티저에서는 ‘너목보6’의 3MC 김종국, 유세윤, 이특의 능청스러운 연기와 깨발랄한 모습이다.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소품과 함께 시즌4부터 호흡을 맞춰온 이들의 유쾌한 케미는 벌써부터 전국을 해피 바이러스로 물들이며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린다.

이처럼 ‘너목보6’는 든든한 세 명의 MC와 함께 웃음, 감동, 반전까지 매회 꿀잼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의 시간을 순간 삭제한다. 그동안 프로그램을 통해 황치열, 이선빈, 김민석, 김민규 등의 스타들을 발굴해 왔기에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출연자들을 발견하는 재미 또한 쏠쏠할 전망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